안녕하새요 저는 5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3학년때 일이였어요
제가 3학년때 체험학습을 간 날이였어요 그때조를 정했는데 제 남사친 2명이랑 조가 되었어요
그래서 미션도 해야되는데 미션이 조 애들이랑 사진찍고 선생님한테 사진 보내기 였거든요? 그래서 애들이랑 사진 찍고 확인해 보는데 갑자기 제 남사친이 제 폰을보고 "이거 나한테도 보내줘 ㅋㅋ"라고 했어요 ㅋㅋ 그래서 사진 보내주고 밥 다 먹고 버스타고 이동해야되는데 우라 조가 맨 뒤에 앉았어요
그래서 제 남사친 한명은 자빠져자고 한명은 폰 하는데 전 애가 게임 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애한테 "야 게임충 ㅋㅋ 이번엔 뭐하냐?ㅋㅋ" 하고 남사친 폰을 봤는데 우리가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제 얼굴을 확대 하러데요 그래서 남사친은 빨리 화면을 끄고 "ㅁ..무슨..남에 폰을 훔쳐보냐?..//" 이러더라고요 이때 살짝 호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도착하기전에 간식 먹고 갈려고 벤츠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먹을려는데 갑자기 벌 2마리가 오는거에요 근대 제가 보라색 가디건을 입고 있는데 벌 2마리가 저한테 오는거애요 전 계속 "으아아아아! ㅠㅠ" 하고 뛰어다녔어요 제가 가디건을 벗는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무섭고 정신이 없었어요 ㅠ 근데 남사친이 "야! 가디건을 벗으면 되잖아 멍충아!" 하고 가디건을 가져갔어요 그리거 제 가디건으로 벌을 죽였어요 ㅋㅋ 그리고 왠지 모르게 어께가 쑤시고 아프더라고요..근데 남사친이 "야 벌에 쏘였냐? 가디건 입고 있어서 안 쏘일텐데?" 라고 말하고 제 어께를 올려봤어요 다행히 안 쏘였다고 말하고 친구들이랑 겜하루 갔어요 잠깐이였지만 너무 설렜어요
그리고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이제 다른조 끼리 모여 다녀도 된다고 하셨어요 근데 제 친구들이 안보이 더라고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구경하는데 갑자기 남사친이랑 저를 예전부터 좋다고한 남사친 친구가
저를 따라 다나고 있는거에요 저는 '남사친이 날 좋아하는 건가? 아님 나를 좋아했던 남사친 때문인가?'하고 생각에 잠겼어요 그래서 사진을 막 찍는데 남사친이 제 손목을 잡고 "나도 찍어줘"라고 하던거에요 그래서 공룡뼈 있는 곳애서 찍워줬답니다 ㅋㅋ 그래서 시간이 다 되어 가서 갔어요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애들이 거의 다 자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심심하면서 창문 쪽을 봐라보는데 톡이 왔더라고요 근데 남사친인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사진 보내 달라고 하더레요 그래서 보냈줬어요 그러더니 남사친이 톡으로 "왜 내가 널 하루 종일 따라다녔는지 알아?" 라고 했어요 그래서 "뭔데?ㅋㅋㅋ" 라고 답장을 보냈더니
"....너한테 잘 보아고 싶어서" 라고 답장 한거에요 진짜 코파 터질뻔 싶었습니다..
그래서 고백하더니 받아줬고 계속 손 잡고 있었답니다!ㅎㅎ
지금까지 2년째 연애중~><♡